[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병아리 체험학습

만년설/정리맨 2011. 7. 14. 17:51

 

병아리 구경하러 왔어요

모두 인솔하여 우선 부화기 앞으로 갑니다

부화기의 원리및 동작을 보여드리고

 계란이 병아리가 되기까지 조건및 과정을 이해시켰습니다

 이것은 어제 입란시킨것입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옵니다

 이제 기운 조금 차린 애들도 보입니다

 기운 차린 애들은 밑으로 낙하하여 기다립니다

 여기는 어제까지 매일마다 나온 애들 육추기로 가고 이제 청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닭장에서는 암닭이 알을 품고 있습니다

 얘들 둘은 아주 먹이통에서 알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매일 병아리가 나옵니다

오늘 오전에 모두 꺼냈는데 또 한마리 나왔네요

 

 병아리가 모이는 육추기입니다

현지 온도에 병아리를 적응 시키는 과정과 물과 사료 공간등 기르는 요령을 설명합니다

 조금더 큰병아리 현지온도에 거의 적응한 병아리들 따로,,,

 물은 자동급수, 먹이는 바닥에 충분히

종합효소 희석한것은 한번씩 급수통에 담아서 넣어 줍니다

 현지 온도에 적응하여 닭장으로 온 아리들

장마에 비가 너무와서 한쪽으로 물이 들어와서 급한대로 왕겨를 깔아 주었는데

털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빨리 해가 떠서 바닥이 말라야 합니다

쥐들 때문에 큰 상자안에서 키웁니다

 상자에서 나오면 이렇게 자유롭게

 이제 중닭이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알을 낳을텐데 빨리 닭장을 넓히고 따로 분류하여 키워야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옆을 걷어올렸더니 여기도 빗물이 들어와서

 손님들 왔다고 얘들이 사람 구경하는것 같습니다

 

 

 

 

 

 

 

 

 키우는 나도 애들 이름은 모릅니다

 

 

 

 

 

 

 

 

 

  누런 애들은 토종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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