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찾아오시는 손님

만년설/정리맨 2011. 7. 11. 15:59

저희집에는 여러 부류의 여러 모양으로 많은분들이 찾아오십니다

근간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병원장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집사님이

저희집에 오셔서 예배를 드려주었고

직접 약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바쁜일정 관계로 올라가셨습니다

 

오늘은 서울 김포에서 한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직접 만나서 여러 얘기들을 듣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평강님 과일 먹어야 하는것 까지 알고 정성을 담아 오셨네요

  한꺼번에 모두 차릴수는 없어서

 오늘은 포도를 씻어서 한알씩 먹으면서

 얘기를 나눕니다

인물도 체격도 참좋은 청년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것이 기도제목중에 하나라고 얘기도 있었습니다

 

수요일에도 또 손님이 찾아오십니다

손님이 찾아오면 대접해 드릴것은 없어도

정을 나누어주고 위로하고

은혜를 나누는것 밖에 없어요

 

사람 만나는것을 좋아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것같아요

항상 찾아 주시는 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보내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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