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동글이님 만나고 왔습니다

만년설/정리맨 2011. 6. 8. 21:15

 

 

어제저녁에 태안 집을 출발하여 인천으로 올라가 옆지기 데리고

구리로 넘어가 숙소를 잡고 잠자리에 들어간 시간은 밤12시를 넘겼다

아침 늦게 일어나 서하남에 있는 동글이님 사무실로 갔다

반갑게 맞아주는 동글이님과 차를 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사무실안에서 기르는 아리를 찰칵

 

 

얘들은 잘 자랄수밖에 없다 계속 관심속에 바라보기 때문이다

 

 

 

 

동글이님 모습입니다

양해도 없이 그냥 순간포착으로 찍었습니다

 

 

밖에 닭장 구경도 했습니다

동물들이 침범 못하도록 아기 자기하게 잘 꾸며진 닭장이였습니다

통풍이 잘되어서 냄새도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맛닭이라고 하는 이놈이 얼마나큰지 난 보고 놀랐습니다

이제 불과 1년밖에 안된놈이 거짓말 조금 보태면 개만 합니다

아마 무게를 달면 10키로도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종류별로 여기 저기 별도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닭들 구경을 하고  냉장 쇼케이스를 차에 실어 주었습니다

곧장 집으로 80키로를 유지하면서 내려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기전에 한컷,

 

 

 2대는 문짝을 벽에 붙여서 놓았습니다

바람을 많이 타는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놓았습니다

 

 

냉장쇼케이스로 부화기,육추기,건조기,각종 부품이나 공구 자재 수납장등등

용도는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2대는 뒤뜰 수돗가 냉장고옆 공간에 옮겨 놓았습니다

차에 실을때는 4명이 실었어도 내리고 옮길때는 혼자손으로도 금방 잘할수 있습니다

좌측에것은 깨끗이 청소후에 효소랑 음료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자리를 잡아놓고 시간나는되로 청소해놓고

또 시간나면 만지고 놀것입니다

무엇으로 만들까 결정되면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 제품으로 변할것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살림을 늘렸습니다

이렇게 나눔해준 동글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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