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부화성공 병아리 왕창

만년설/정리맨 2011. 3. 27. 16:05

 

 

부화기 1호기 1번판에 평풍 김종대님이 맡긴 알을 입란하고

5일만에 누전 차단기 떨어져서 12도까지 온도가 떨어졌었는데,,,

이렇게 왕창 병아리가 나옵니다

 

 

차단기 떨어지던날 부화맡긴 평풍님께 상황설명하고 기대 하지 마라고 했는데

이렇게 부화되어 나오니 너무 기쁘네요

 

 

2번판은 동네 토종닭알을 넣었는데

1번 판보다 6시간 뒤에 줄줄이 나오네요

 

 

어제 나온 애들은 벌써 나올려고 위에서 아래도 낙하하여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1차로 부화기에서 꺼낸 애들입니다

 

 

식기건조기 육추기에 일부를 넣고

 

일부는 어제 고물상에서 가져온 전자레인지처럼 생긴 적외선 식기건조기에 넣었습니다

아직도 늦깍기는 부화기에서 내일 나올겁니다

부화못하는 몇알은 분명히 무정란이거나 종란보관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