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암탉 한마리가 알을 모두 낳았는가
내가 매일 알을 거두고 알이 없는데도
빈자리에서 알을 품는것 같아서
꺼내어놓은 알을 넣어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요렇게 넣어 주었습니다
벌써 품기 시작햇습니다
품는 모습을 사진을 안찍었네요
얘들도 모두 병아리 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아 놓은 냉장고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이번엔 500리터 냉장고를 하우스 안으로 이동 시켰습니다
우측옆에는 1호기 가동 중이고 2호기 대기중입니다
내부 외부 필요없는것은 모두 띁어내고 청소할것입니다
냉장고 상단 냉동실은 제어실로 ,,
벌써 합판을 자르고,오려서,,
준비된 부품들을 부착하여 자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냉장실도 모두 뜯어내고 깨끗히 청소후에
전란판과 전란틀이 들어갈 자리에 고정틀을 만들었습니다
냉장고 내부가 전후 좌우 규격이 똑같지가 않아서
규격틀을 맞추어 넣어야 전란틀이 정밀하게 움직입니다
이제 전란판(계란 놓을 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목대를 고물상에서 가져와서 못을 빼고 자르고
그라인더로 밀어서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전란판 4개를 설치할려고 합니다
1호기 돌아가는것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 안에 있는 계란이 모두 병아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밑에 3칸도 있습니다
이제 3호기 전란판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전란틀(계란 굴리는)을 만들기 준비 합니다
전란판은 목대와 철망을 사용했고
전란틀은 망가진 텐트 부품을 사용 합니다
무슨 재료를 할까 생각하다가 시간 보내고
재료 구하다가 시간 보내고
또 어떻게 만들어야 , 다음에 뜯어서 다른곳에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을까 생각 하다가 시간 보내고
생각이 확정되면 일은 일사천리로 금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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