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장대같은 비가 퍼부었습니다
병원 같다가 집에 돌아 오는길에 천천히 운전하고 들어 왔습니다
집 입구에 들어오는길은 벌써 수로가 넘쳐서 잠겨 있었습니다
방에서 카메라로 당겨서 찍었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길옆 논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이쪽 넓은 논도 수로가 넘쳐서 자라는 벼가 끝부분 조금 남겨놓고 물에 잠겼습니다
오늘도 한줄기씩 쉬었다가 반복하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비로 제 밭뚝도 무너진곳이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무너진곳을 보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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