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호박고구마 심을 밭을 트랙터로 이랑을 만들었습니다
이쪽 모퉁이는 물기가 많은곳이므로 부추를 심을 두둑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우스에서 호박고구마순을 자르고 있습니다
키큰것은 30센티가 넘습니다
키큰것부터 골라서 잘라냅니다
키큰것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단을 묶어서 한쪽에 세워놓고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햇볕가림을해 주었습니다
땅두릅밭옆에 지하수를 물통에 받습니다
동력분무기가 준비되지 않아서 급한대로 물통에 호수를 부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언덕 높은 곳으로 차를 세워놓고
호수를 연결 합니다
고구마순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심겨진것은 12일에 심은것이고
남은곳은 14일 오전에 심을곳입니다
계속 가물어서 고구마순을심고 호수로 물준다음
골에 물을 끌어 넣습니다
심는 시간보다 물주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호박고구마 심겨진모습
키가 크던작던 자르지 않고 통째로 눕혀서 심고
이어서 다음것을 또 그렇게 심습니다
12일 물을 흠뻑 주고 물을 골에 끌어넣었는데 벌써 이렇게 말랐습니다
이렇게 1차로 호박고구마 심기를 마쳤습니다
길건너편에 밭은 땅두릅 밭인데 푸르게 보이는것이 풀입니다
김메기 하다가 바빠서 그냥둔것입니다
벌써 풀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넓은 두둑은 부추씨를 넣었습니다
물도 흠뻑 주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비가 흠뻑 내리니 고생해서 일찍심은 보람이 있습니다
심어놓은 고구마며 부추
모두 잘 살것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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