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호박고구마 심기및 하우스안 고구마 캐기

 

 

하우스 안에서 1차로 베어내어심고

다시 자란 고구마순을 베었습니다

 

 

고구마순을 모두 베어낸 자리

 

 

고구마 심을밭을 만들었습니다

 

 

물을 주기 위해서 물통을 준비했습니다

 

 

물통에서 호수를 연결하여 밭으로 끌었습니다

한두둑 심어놓고 물주고 한두둑 심어놓고 물주고 그렇게 혼자서 심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른 고구마순이 많이 부족하여

30만원어치 더 사왔습니다

 

 

물을 뿌려놓고 천막으로 덮어놓은다음 한단씩 가져다가 심을려고 합니다

 

 

9일 저녁과 10일 아침에 심은것입니다. 하우스안에 고구마순을 잘라서 심은것입니다

어제 오후에 심은것은 비가 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고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비가 계속와서 심지 못하고 내일이든 모래 땅이 말라야 밭에 들어가 심을수 있습니다

 

 

오전엔 하우스안에 고구마순을 잘라낸자리 풀을 뽑고 고구마를 캐어내서

 

 

고구마를 개도주고 닭도 주고 거름터미에 날라다가 부었습니다

 

 

풋고추 따서 먹을려고 하우스안에 고추랑 피망 심어놓은자리 흙을 북을 주었습니다

 

 

고구마 삶아서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지난해 하품과 파지를 남겨두었다가 올해 순을 내었습니다

 

 

고구마를 모두 캐어낸자리

 

 

저옆에 호박꽃이 보이나요

심지도 않았는데 싹이 올라와서 자란것입니다

벌써 호박이 몇개 달렸습니다

 

 

어제 찍어놓은 호박꽃을 가져 왔습니다

 

 

고구마 캐어낸자리 풀 나지 말라고 부직포로 덮어 두었습니다

 

저녁 무렵엔 비가 그치는 틈을타서 마당과 밭뚝에 풀을 베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느라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평강님은 입원해있고 혼자 밥챙겨먹고 일하고 병원 쫓아다니고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다행히 오늘 비가와서 시간을 내어 컴에서 할일을 정리합니다

오늘 축구보면서 응원하면서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