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평강이 잠비아 남동생 가족과 울 아바마마~~

만년설/정리맨 2010. 3. 13. 22:14

  

 

잠비아에 선교사로 가있는 남동생 아들

한결이 입니다.

잠비아가 더 좋다는

아프리카 소년 입니다~ㅎㅎㅎ

 

 

한결이 엄마랑 한결이~

 

 

남동생이랑 조카가

울집 강쥐들 보고 있어요

가까운 곳에 살면 데리고 가고 싶대요~

 

 

어제밤에 왔는데

일찍 가야 한다고

아침도 못 먹고 일어났어요~

오늘 부여 들렸다가

내일 대구 가야 하는데

잠비아 들어갈 날짜가

얼마 안남아

얼굴 보러 왔대요~

 

 

밭에서 일하는

온달님에게

인사하고 있네요~

 

 

울 아버지랑

올케도 밭으로 갑니다~

 

 

밭에서 일하던 온달님

 

 

열심히 설명도 하고

인사도 합니다~

 

 

혼자서 관리기로

땅두릅밭 북주고 있거든요~

 

 

울 조카랑 올케도

열심히 듣고 있네요~

울 아버지는

닭 보러 가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잠깐이라도

얼굴 봐서 반가웠어요~

요번에 잠비아 들어가면

또 언제 나올지 모르거든요~

 

울 아바마마는

다음주에 영국 언니네 가시고~

평강이도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