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에 선교사로 가있는 남동생 아들
한결이 입니다.
잠비아가 더 좋다는
아프리카 소년 입니다~ㅎㅎㅎ
한결이 엄마랑 한결이~
남동생이랑 조카가
울집 강쥐들 보고 있어요
가까운 곳에 살면 데리고 가고 싶대요~
어제밤에 왔는데
일찍 가야 한다고
아침도 못 먹고 일어났어요~
오늘 부여 들렸다가
내일 대구 가야 하는데
잠비아 들어갈 날짜가
얼마 안남아
얼굴 보러 왔대요~
밭에서 일하는
온달님에게
인사하고 있네요~
울 아버지랑
올케도 밭으로 갑니다~
밭에서 일하던 온달님
열심히 설명도 하고
인사도 합니다~
혼자서 관리기로
땅두릅밭 북주고 있거든요~
울 조카랑 올케도
열심히 듣고 있네요~
울 아버지는
닭 보러 가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잠깐이라도
얼굴 봐서 반가웠어요~
요번에 잠비아 들어가면
또 언제 나올지 모르거든요~
울 아바마마는
다음주에 영국 언니네 가시고~
평강이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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