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슬이네 가족과 행복팜님부부, 우리집에 왔습니다
바닷가 식당에가서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염전으로 갔습니다
소금 창고도 둘러보고
소금도 샀습니다
예슬이랑 예슬이아빠 염전 촬영 했습니다
염전에서 기념 촬영
기지포 해수욕장에 가서도 농사에 대하여 토론 합니다
다시 꽃지로 해안 도로 드라이브하고,나문재로 들렀다가
백사장항에 해물 사러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혼잡하여
몽산포항으로 가서 회도떠오고 전어와 대하를 사가지고 집으로 와서
마당에 천막치고 별빛아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슬이 아빠는 쇼파에서 새우잠을
행복팜님 부부는 거실에서
예슬이엄마와 할머니, 예슬이는 손님방에서
그렇게 불편하지만 단잠을 자고
오전엔 교회를 함께 갔습니다
예슬이는 소나무가 크다고 좋아 합니다
예슬이 아빠와 함께
참 행복해 보이죠^*^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청포대 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예슬이한테 독살을 보여 주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독살이 고기 잡히는 대형 독살이고
여기는 모형 독살입니다
오늘은 고기가 좀 들었나 봅니다
뜰채로 고기를 잡고 있네요
독살에서 기념 촬영
솔밭에서
행복팜님 께서 주신 선물 한복을 입고서 자랑 합니다
옷이 날개라고 한복을 입고 있으니 평강이님 더 예뻐 보이네요^*^
충주모임때 이 한복 입고 노래 불러 드릴겁니다
점심엔 삼겹살을 굽습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시간은 금방 흘러가고
식사를 마친후 짧은 여정에 아쉬움도 있지만
충주로 출발 하였습니다
함께한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 했구요
충주모임에서 또 만나고요
한가할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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