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 온달님 생일 축하합니다. ♡

만년설/정리맨 2009. 9. 30. 12:42

 

 

           온달님 생일 축하해 주세요.         

 

오늘이 온달님 생일 입니다. 

 

평강이가 못 도와주니

매일 혼자서 농사일 한다고

고생이 많아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편히 쉬었으면 좋겠느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맛난 미역국도 끓이고,

잡채도 하고,

울릉도 고비나물도 볶고

오이무침도 하고

땅콩넣고 멸치도 볶고~

오랜만에 평강이

솜씨좀 냈습니다~ㅎㅎ

 

맛은 책임 못지지만~ㅎㅎ

같이 드시고

온달님 생일 같이 축하해

주세요.

 

 

후식으로

곶감 호두말이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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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가위 준비 하느라

바쁘실텐데

평강과 온달은

명절날 더 한가해요.

 

한가위때

고향 내려가시는 님들

잘 다녀오세요.

 

이쁘고 맛난 송편

미리 드시고,

 

고향에 못가는 님들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 평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