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천 농원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고기 구워 먹으러 오라고,,,
먼저 눈 밭에 남천이 인사를 먼저한다
흰도화지에 물감을 풀어 놓은듯도하고
하우스로 갔다 추위도 모르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남천
한쪽에선 돼지 진국이 계속 쫄여지고 있었다
동생한그릇 내꺼 한그릇 퍼 놓고 ,,나혼자 두그릇 모두 먹었다
뜨끈하면서 속이 확 풀리듯 ,, 고 맛을 다 표현 못하지만 진국 정말 맛있었다
다음은 돼지고기 구워 먹기가 시작 되었다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먹을때까지 천천히 너무 많이 먹고 왔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농어촌 체험모임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0) | 2009.01.31 |
---|---|
어제 점심과 저녁 (0) | 2009.01.30 |
윷 만들기 (0) | 2009.01.26 |
눈오는날 버스타고,,, (0) | 2009.01.25 |
세번째 만남 (0) | 200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