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두릅 효소 담았습니다

 

 

땅두릅 1년생 밭입니다

2년생밭은 씨가 까맣게 익어 가는데 여기는 이제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2년생밭에서 씨앗을 받고 1년생밭은 순을 잘라서 효소를 담기로 했습니다

 

 

위로부터 깨끗하고 부드러운것은 잘라서 수레에 싣고

나머지 밑부분은 잘라서 밭뚝으로 옮깁니다

 

 

비닐을 모두 걷고 뿌리를 캐어서 종근 분양도 시작해야하고

또 쟁기나 관리기로 골에 흙을 일구어 두둑 뿌리에 북을 주어야 합니다

 

 

수레에 실어서

 

 

날라서

 

 

한차 옮겨 실었습니다

 

 

집에 와서 다듬고 썰어서

 

 

설탕을 비율 맞추어 부어 놓고,또 썰고

 

 

이렇게 오늘 작업 많이도 했습니다

설탕이 무려 15키로 6푸대 사용

 

이렇게 항아리 채워놓고,설탕을 윗부분 덮은다음 꼭꼭 눌러주고

 

 

설탕 포대 종이로 항아리 윗부분 꽁꽁 묶어주고

날짜와 재료 기록하고,항아리 뚜껑 닫습니다

발효가 되면서 반 항아리로 줄어 들면 또 한항아리에 모으고,

빈 항아리는 따로 다른것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