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주일날에 교회 대청소

만년설/정리맨 2008. 6. 8. 15:51

 

오전 예배를 마치고 교회 대청소가 시작 되었습니다

예초기로 베기에 장애물이 있는 곳은 낫으로 베어놓고

 

 

맨손으로 풀을 뽑고

 

 

  

 

어린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 까지 모두 동참 하였습니다

 

 참 착하고 아름다운 청년들 입니다

 

 

예초기로 베어나가고 뒤따라 가면서 갈고리로 풀을 모으고

 

   

 

일을 하면서 이렇게 기쁘게 해야 합니다

 

 

 

 

힘을 합하니 �은 시간에 넓은 면적 많은일을 빨리 끝냈습니다

 

 

 모두 일을 마친후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커피 한잔 하고 나니

천둥번개에 세찬 바람 �아붓는비,,,

어제 고추 2단 잡아 메어주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오늘 모두 부러지고 넘어지고 장난이 아닐뻔 했습니다

지혜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오늘도 감사를 드리며 평안한 오후 시간을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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