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오늘 하루

만년설/정리맨 2008. 4. 30. 21:59

 

입장 한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잠시 한부분만 찍었는데  넓은면적에 여러 아이템을 복합적용하는곳이였다

우리를 오라고 배려해주는 그마음이 고마워 들러 보았다

 

 

 

둘러볼일을 마치고 소개한 사장님,, 촌장님을 따라서 식사를 하러가는길

 

 

어제 회를 먹었다고,오늘은 해물 불고기를 먹여 주시네요^*^

 

 

식사를 마치고 커피 마시면서 잠시 정원에서

 

 

꽃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집니다

촌장님의 고마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만나날을 약속하고,,,

 

 

안성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잘키운 고추 묘종

 

 

차에 실어갈만큼 가져가라고 하십니다

 

 

한판 한판 고마움을 느끼면서 옮겨 싣습니다

 

 

지난해도 여기 모종으로 심었습니다

모종부터 목초액만으로 키운것이기에 병해에 더욱 강한것 같았습니다 

 

다시 목초액 공장으로가서 사장님을 기다립니다

목초액과 숯을 싣고서 달려서 집으로 다가 오는길에

김밥이랑 음료수 챙겨서 낚시에 정신없는 친구를 찾아 갑니다 

 

 

저기 보이는 그곳에 친구가 있을것 같습니다

 

 

햐!!! 조기 조은 곳에서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김밥이라도 먹고 하라고 했지만 ,,,역시 낚시에 정신 팔리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나 봅니다.

 

큰 붕어가 있을만도 합니다

잡아놓은 대물이 한참인데 한망 가득 모아서 내일 가져 온답니다

내일도 바쁘게 생겼습니다

오전엔 땅두릅 수확하여 포장작업하고

오후엔 또 생선 다듬기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