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오후 수확 정리작업

만년설/정리맨 2007. 9. 12. 17:32

 

우선 2뿌리 케어와 보았습니다

 

 

늙은 수세미도 따 왔습니다

 

 

수세미 껍질을 벗기고

 

 

수레에 두드려서 씨앗을 모읍니다

 

 

씨앗은 하나둘 모여 갑니다

 

 

껍질은 벗기고 두드리는 상황입니다

 

 

수세미로 태어나기 위해서 하나둘 모이고

 

 

그사이에 평강님은 땅콩을 따서 세척 했습니다

 

 

벌써 씨앗이 많이 모였습니다

 

 

수돗가로 옮겨서 한번 씻고

 

 

씨앗고 한번 씻고

 

 

말리기 위해서 따로 분리하여 모읍니다

 

 

벌써 땅콩은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 냅니다

 

 

박을 타서 속 씨앗을 걷어 냅니다

 

 

박을 타고 있습니다,참 편안한 시간이지요^*^

 

 

돈은 안되는 것이지만 이렇게 즐기는게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지요

 

 

아궁이에선 더운 열기를 계속 뿜고 있습니다

 

 

시멘을 안쓰고 흙으로 만들었더니 장마비에 흘러 내리고 뼈대만 남았습니다

 

 

수세미가 삶겨지고 있습니다

 

 

땅콩 조롱박을 타고 있습니다

 

 

지금 이건 아무것도 아님니다.몇년전엔 2박 3일동안 잠도 안자고 땅콩 조롱박 200개가 넘는것을 다듬고

삶고 속과 겉을 �고 말리고,,,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줄때 그 기쁨으로,,,

 

 

수세미 씨앗은 따로 말리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말리고 고른후에 모두 나누어 줄겁니다

 

 

삶아져서 나온 수세미

 

 

솥에서 건져 내고 있습니다

 

 

잘못보면 옥수수 삶아 내는것 같죠,,,

 

 

아~ 폼 좋고

 

 

다음은 땅콩 조롱박을 삶습니다

 

 

큰박도 넣었습니다

 

 

또 불힘을 높이고 ,,,

 

 

그 사이에 범부채 씨앗을 잘라서 모읍니다

 

 

조롱박이 삶겨져 나왔습니다

 

 

큰박도 건져서 엎어서 놓았습니다

 

 

큰박은 지금 시범 입니다.떨어진 박이니까요...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아 씨앗을 나누어 드립니다  (0) 2007.09.15
옥수수 씨앗나눔 반송봉투 정리  (0) 2007.09.15
찾아오신 천사님  (0) 2007.09.08
비온후에  (0) 2007.08.30
상록수님 벼농사  (0)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