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밭으로 갔다,,탕콩 포기에 잡초들이 심하여 오늘 모두 뽑기로 맘 먹었다
잡초를 뽑으면서 검전 비닐 배를 갈랐다
흙을 손으로 쓰다듬어 부드럽게하여 북을 주었다
이제 반 했다
벌써 모두 끝냈다
돌아서 오는길에 팬션에 있는 해당화 씨앗을 찍고,,
씨앗이 참 이쁘네요
연못에 핀 연꽃을 찍으로 간다
참 탐스럽고 이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지,,,
고요와 고고한 자태
물방울도 보석 같습니다
고추 밭으로 왔습니다
이것은 동네 품종
이것은 경기도 안성 품종
이것은 청양초
그저께 또 얻어다 놓은 고구마 싹을 가져다가 빈 공간에 모두 심고,,,
더덕들 잘 자라나 둘러 보고
오이 김치 담근다고 하길래 부추 잘라다 주고
왼쪽에서 부터 더덕,도라지,부추,더덕 1년생, 땅두릅.
사두오이,
쭉쭉 뻗어 나가라고 줄을 사방으로 메어 두었습니다.
울창한 더덕숲
땅두릅 2년생,더덕 울타리,
복숭아
한참 사진들 찍고
땅두릅 모종 빈 공간에 옮겨심기하고,,,
오늘 일찍 일을 마쳤습니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에 다녀 왔습니다 (0) | 2007.07.07 |
---|---|
미꾸라지 다 빠져 나갔나??? (0) | 2007.07.06 |
잠시 쉼터에서,,, (0) | 2007.07.01 |
단체 손님을 위하여 사전 준비,,, (0) | 2007.07.01 |
할머니와 친한 온달(만년설) (0) | 2007.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