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수원에서 두 부부팀이 도착 하였습니다
효소 한잔씩 마시며 인사를 나누고...
닭장 안에 닭들도 보고
사진 촬영도 하고,,
농장들 둘러 보고,,,
경주 식물원 팬션을 구경 시켜 드렸습니다
좌측은파란티 입으신분은 평강님 고향 분이시며 현재 교감 선생님이시고
다음 흰 모자는 평강님
다음 분홍옷 입으신 분은 평강님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 선생님이시고,현재 음악 선생님
그다음 두 부부님은 친하게 지내시는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시는 친구분 부부신데
처음 만났는데도 친척 만나는것처럼 정이 깊었습니다
농장을 모두 둘러보고 백사장 항으로 가서 조개를 사고
다음은 나문재로 갔습니다
유럽풍의 팬션들과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
물이 빠졌을때도 좋은데 물이 들어오면 더욱더 좋을것 같아요
돗자리 펴고서 누워 시간도 보내고,
바위에 앉아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잠시 의자에 앉아서 휴식한 다음
청포대 바닷가 솔밭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돗자리를 잊어먹고 준비를 안해서 신문지를 펼치고 앉았습니다
먼저 회를 먹고,,,
다음은 구운 조개를 먹었습니다
참으로 편안한 휴식이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먹는 시간은 어디에서나 즐거운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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