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전할 소식이 밀리고 있습니다

만년설/정리맨 2007. 6. 15. 22:02

할말이 너무나 많습니다

올려야할 글도 너무 많이 밀렸습니다

 

어제 오전에 바쁜일 정신없이 해놓고

오후엔 멀리 호박고구마 순을 구하러 다녀 왔습니다

땅이친구님이 직접 기른 싹을 많이도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야외등 켜놓고 하루살이 비슷한

수많은 벌레들과 시름하면서 절단 작업을 마치고

오늘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심기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내일도 계속 심어야 합니다...

밀린것들도 모두 알려 드릴테니 좀 기다리시면서 지난날을 들쳐 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기쁘고 즐겁게

항상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