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지각 한다고,,,
먼데것은 모두 이랑을 만들도 검정 비닐 멀칭 했는데
집옆밭은 모판으로 사용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이제 오늘 아침에 멀칭했다
여기에 무얼 심는냐는 시기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나
땅두릅이나 더덕,여러 가지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날 그날에 심으라고 생각 나는 대로
심을 것이다.
아직도 마당 텃밭은 모종들이 모두 빠져 나간 후에야 멀칭하게 될것이다
다음은 밭 빙둘러 심어놓은 호박에 거름주기를 시행했다
다음은 모판에 숯가루 주기를 시행하고
물을 뿌려 주었다
이사온후 밑거름을 못했더니 자라는게 영 부실하다
어느새 오늘 나가야할 땅두릅과 케일,상추 마늘 수확하여 다듬고 씻어서 물빼기를 해놓고
하우스 둘러보고 들어와 아침밥 한술 뜨고 서산 병원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땅콩 종자도 샀다
집네와서 내일 심을려고 물에 불려 놓았다
껍질채로 심으면 된다는데,,,불려 놓은 모습 입니다
병원 볼일 중간에 볼일 다보고 태안에 둘러서 가지 모종도 사왔다
집에 도착 하자 마자 서둘러 밭에 정식하고 물주고 말뚝박고 줄치고 모두 마치고,,한컷.
모종판을 살펴보니 도라지가 움이터서 나오는데 전번에 핀셋으로 모두 풀은 뽑은 모판은
더덕은 그래도 잘자라고 있는데,,,
나머지는 풀들이 또 이기고 있다
급한데로 도라지 모판 한골 풀 하나하나 모두 뽑는데 3시간이 걸렸다
하우스 둘러보고 들어와 묵은지 찌개에 조개살에 막거리 한잔으로 오늘도 피로를 푼다
자연그대로 재료를 사용해서 담은 거라서 맛도 아주 진득한 깊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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