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행복한 가족여행 하루

만년설/정리맨 2007. 4. 26. 22:30

2007년 4월 24일 화요일 가족들이 모였다

잠비아에서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조카가 왔고

서울서 처재가 왔으며

군산 앞바다 새만금 방조재끝 신시도 섬에서 장인어른이 오셨고

울릉도에서 해산물과 특유의 나물들이 큰 스치롤 박스로 2박스가 날아왔다

먹고 마시며 행복한 저녁시간과 밤 늦은 시간을 보내고

단잠을 잔후에

 

25일 수요일 오후에는 또 바쁜 사람들 각자의 길로 가야만 하기에

바쁜 여행길을 서둘렀다

한번 같이 가볼까요

 

 

태안면 남면 원청리 삼거리에서 안면도 쪽으로 달려 갑니다

길가에 유채꽃들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좌측도 피었습니다

 

 

조수석에 평강님이 계속 찍고 있습니다

 

 

시원한 도로 서행 하면서 꽃들을 즐기면서 갑니다

 

 

백사장 항으로 우회전 하여 들어가면서 좌측 산을 찍었습니다

벗꽃도 피어나고,,,

 

 

백사장 항에서 꽃지 쪽으로 달려가면서 찍었습니다

 

 

기지포 해수욕장에서 기념 촬영 들어 갔습니다

조카 한결이,처남댁,처남,평강,처재

 

 

 

장인 어른도 사진 찍느라 모델에서 빠졌네요

 

 

저기 제일 앞에 가시는 분이 장인 어른이십니다.70 이신데, 정정 하십니다

 

 

처남,평강,처재,장인어른

 

 

해변으로 가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바람에 치마가 춤을 춥니다

 

 

해변을 즐기고 있습니다

잠비아는 바다가 없데요

조카 한결이가 제일 좋아 합니다

 

 

 

온달은 계속 촬영에 전념 하고 있습니다

 

 

뒷 모습도 찍었습니다

 

 

해변에서 나오는 길에서 또 한컷

 

 

꽃지 해수욕장을 드라이브 하고서 어느새 안면도 수목원에 도착 했습니다

 

 

수목원 입구도 들어 갑니다

 

 

국화가 파랗게 싱싱한 생명감을 북돋우고

 

 

철쭉이 피었습니다

 

 

오르막 길을 쉬엄 쉬엄 걸어 갑니다

 

 

산 벗꽃 이라고 하데요

 

 

평강님 오르막에 숨이찬 모습,

 

 

처남과 처남댁 손잡고 걸어가는 뒷 모습이 아름다워요.

 

 

수목원 안내 표지판 앞에서 한결이

 

 

찍고 찍히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 입니다

 

 

여행 나온 여학생들도 마냥 즐거운 비명과 기념 촬영에 ,,,

 

 

여기 저기 아름 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평강님 촹영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수선화 앞에서,,,

 

 

아버지와 아들

 

 

부자유친,,,처재도 끼었네요^*^

 

 

금낭화

 

 

 

철쭉

 

 

온달 사진 촬영 솜씨 한번 보일려고 줌 안되는 핸폰으로 땅에 엎드려서 촬영했습니다

 

 

 

 

 

아산 정원으로 들어 서서 계곡을,,

 

 

봄날에 여인

 

 

꽃이 피고 있어요^*^

 

 

담장 넘어도 꽃들은 만발 하고요

 

 

평강님이 처재한테 무얼 가르쳐 주는군요

 

 

잠시 피곤한지 넓적한 바위에 드러누워 버리는 조카

 

 

누이와 동생

 

 

서로 서로 찍습니다

  

 

슈퍼맨이래요~~~ 

 

 

잘 단장된  정원 입니다

 

 

올여름 피서는 여기로 와야 겠습니다

 

 

아씨 마님 납시요~~~

 

 

여인네들만,,,,

처재,평강,처남댁

 

 

한컷더

온달은 하나 둘 쎗 하지 않아요

그냥 막 찍어요

 

 

이번엔 남정네만

장인어른,온달 ,,바보 스럽게 찍혔네요,처남

 

 

못난 얼굴 이지만 한번 더 봐주소~~~

 

 

개구쟁이 한결이

 

 

포즈 잘 취하고,,,

 

 

짧은 허리가 아프데요..

등뼈 운동 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따사로운 햇빛이 질투를 하나봐요

 

 

여기서도 한컷

 

 

이쪽으로도 한컷

오늘 모델료 내야 할것 같습니다

풍경만 찍으면 재미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조팝 나무 앞에서

 

 

두자매가 천사요^*^

 

 

아내와 아들을 찍는 처남

 

 

앵초

 

 

늘어진 소나무 래요.

 

여기서도 한컷,,,평강,처재

 

 

1시 방향으로 ,,,

 

 

인물 사진 확대로

 

 

처재,평강,장인어른 ,,,부녀 지간에,,,,

 

 

멋쟁이 장인어른 이십니다

컴과 핸폰 다루는 실력이 저보다 났습니다

건강도 저 빰침니다.

 

 

온달 특유의 폼 한번 잡았습니다,ㅎㅎㅎㅎ

 

수목원에서 나와서 집으로 오고 각자 짐들을 챙기고 각자 갈길로 헤어지고

처재를 태우고 태안 정류장까지가서 마중하고 돌아 옵니다

 

 

오는길 남면을 지나서 원청리로 오는 길에,,,평강님이 찍었습니다

 

 

좌측도 활짝^*^

 

 

여기 저기 꽃길 입니다

 

 

너무 멋있고 아름 다워요

 

 

 

계속 보아도 계속 즐겁고 기뻐요

 

 

 

마검포 들어서는 진입로 에서,,,여기서 우리집이 500 미터에 있습니다

 

 

이왕 옷 입은김에 유채밭 촬영까지 하고 들어 갈려고 합니다

 

 

탐스럽기까지 합니다

 

 

멀리서 한컷,

 

 

가까이서 한컷

 

 

집으로 들어오다가 이왕 나선 김에,,,아쉬워서 집앞 바닷가로 ,,,

저멀리 보이는곳이,,,마검포,,,

이 백사장도 물이들어오면 사진위 바로 앞까지 들어옵니다

 

 

우측이 청포대 해수욕장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왜 바람은 부는거야

 

 

그래도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 내음과 꽃향기 맡으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에도 꽃들이 반깁니다

얼마 안있으면 꽃대궐이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돌틈 사이에서 민들레가 낮게 겸손을 일깨웁니다

 

 

이제 막 피어날려고 서곡을 준비하는 연산홍

 

 

벌써 피어난 특별한 녀석도 있습니다

 

 

모두 만개할 날을 설래임으로 기다립니다

 

 

연분홍 꽃잔디가 새색시 같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하고,,

이제 작업복 갈아입고 밭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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