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이 농사 이야기

하우스 안에서

만년설/정리맨 2007. 3. 24. 10:47

오늘은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관계로 하우스 안에서 일을 했다

터널 비닐을 걷고,물을 뿌리고,1차 김을 메고,어느것이 또 올라오나 유심히 살펴 보았다

더덕도 올라오고 있었다,땅두릅도 추가로 하나씩 더 올라오고 있었다

 

 

열무는 그저께 솎았는데,벌써 또 솎을때가 되었다

이번엔 솎아서 하우스 빌려준 주인한테 줄것이다

 

 

솎아낸 모습

 

 

솎은 열무,

다시 물뿌려주고 터널 비닐덮고 집으로 향했다

풀숲에서 정구지(부추)가 몇포기 보였다

자란것은 잘라서 나중에 반찬해먹고,,,

뿌리는 케어서 분주하여 텃밭에 옮겨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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