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로 가서 문열고 물주고
1농장 보이는 전경의 밭을 오전에 재벌 로터리 쳤습니다
또 쑥 들이 쫙 올라오고 있습니다
빨리 검정 비닐로 멀칭해야 하는데,,
아직 보내 주지를 아니 하네요
여기는 5농장 그저께 불 지른 이 밭에 나가서 돌을 골라 냅니다
이거 완전히 돌밭입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이걸 해야 하나,,,얼마동안 사용할지도 모르는데 ,,,
돌을 골라낸곳의 모습
돌을 골라야할곳 모습, 사진으로 보기에는 몇개 없는것 처럼 보이네요
가로 세로 2미터 안에서 외발 수레로 한 수레씩 나옵니다
보이는 것만도 그런데 ,,,로터리 치면 숨어 있는 돌이 얼마나 나올까 심히 걱정 됩니다
내일 부터 로터리 작업 들어 갑니다.
경운기 기름이 동나면 스톱입니다
이제 보이는 곳은 대충 골랐습니다
이밭 이일 돌 골라 내는 것만도 한사람이 하루에 하기에 감당 못할 일이 였습니다
이쪽도 모두 골랐고
이쪽도 모두 골랐습니다
길가에 아름다운 꽃이 피로를 풀어 줍니다
지금껏 효소 음료와 커피만 마시면서 힘을 썼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침겸 점심을 3시에 먹고 집옆 밭에 여러 가지 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뿌렸습니다
다시 오늘 3번째로 하우스로 갔습니다
물을 뿌리고 케일 모종을 꽃삽으로 떠 왔습니다
이제 하우스 안에서 웃자라고 있어서
정식을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준비된 밭에 심고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흙을 덮어 뿌리 내부 온도에 신경을 썼습니다
돌아서는 시간에 날씨가 차가왔습니다
밤으로 차가운 기온을 잘 견뎌 주기만을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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