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어서 대나무 밭에서 낫을 휘두르며 베어서 눕히고
자르고,,,,저 앞에 2농장 느티나무 숲에는 더덕을 파종해 놓았습니다.언덕이 아치형이라서 사진으로 봐선
좁게 보이지만 2000평입니다
나를 태우고 다니는 청마는 편히 쉬고 있습니다
또 자르고,,,이 작업은 바뿐것은 아닌데 여기 4농장 밭갈기전에 작업을 하는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지금 작업 하는 것입니다
일석 사조 입니다
1,대나무 밑둥은 밑둥대로 지지대 사용하고
2,윗부분은 윗부분대로 더덕 지지대나 대나무 빗자루로
3,밭에 그늘도 안지고,
4,호박이나 넝쿨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나무와 시름을 했습니다
잘린 윗부분 입니다
사진으로 봐선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정말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대나무 빗자루도 만들고, 더덕 지지대로 사용할겁니다
잘린 윗부분 2/3 를 정리 했습니다
무거우니 마른후에 옮길 겁니다
자른 밑둥 입니다,지지대로 쓸 대나무 입니다,몇개나 될것 같습니까,,,보기보다 많은 갯수가 나올겁니다
2000개는 족히 넘을 겁니다
길이도 2미터에서 3미터 정도 입니다
나중에 이동하여 절단기로 카트하고 다듬어야 합니다
앞에 세워둔 2개 지지대가 철로 만들어진 시중품인데 무려 하나에 1000원정도 합니다
구입하여 여러해동안 사용하면 효율적이지만 ,이 많은 갯수를 살려면 감당이 안됩니다
프라스틱도 500원 정도 한답니다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없고,남는게 힘밖에 없으니 겨루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