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산으로 강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이제 많은 여유를 부립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되면 짐을 싸서 꾸려서 차에 싣고 집을 떠납니다 그동안 걸어서 다녀보지 못한 곳으로 돌아다닙니다 야영 베이스 캠프를 치고 산을 오르기도하고 냇가에서 강가에서 거닐다가 고기도잡고 다슬기도 잡고 피곤하면 푹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7.07.06
온달의 2011년 월별 주요사건 2011년은 특별난 한해였습니다 꿈이 있었고 열심히 했으며 기쁨도 보람도 누리고 행복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격적인 문제도 찾아왔고 평강님은 요양원에 나는 홀로 지내는 시간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일과 평강님과 마지막이된여행 이사문제와 결정 그리고 준비 평강님 입원과 위..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12.31
고구마 작업 마무리 우측은 상품 좌측은 하품,,, 오늘 이렇게 마무리 작업 하느라고 새벽부터 밭으로 나가서 고구마 줄을 자르고 준비해놓고 나는 쟁기로 일구고 아주머니들은 박스에 담고 또 틈 시간을 이용해 수레에 박스를 싣고 차로 옮기고 집으로 날라서 부어놓고 또 달려가 반복 작업을 했다 그리고 아주머니들 다..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9.10.07
좋은 선물 왕창 받았습니다 행복팜님 부부께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충주로 출발 하더니 조금 후에 다시 들렀습니다 뭐 잊어 버리고 가셨나 싶었더니 한복 선물을 안주고 가서 다시 돌아왔다면서 건네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어제 오시면서 수박,참외,한박스에 상추 한자루, 당귀모종 한판,두메부추 모종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 [사진]/받은 선물 2009.06.13
세번째 만남 지난번 어르신학교 건강강좌 강사님으로 초빙되어서 평강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고 며칠전 다시 만나서 서로간에 이런 저런 얘기를 잠시 또 나누고 오늘또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간에 좀 알고 신뢰와 믿음을 쌓기 위함이지요 행복한병원 원장님이십니다 암 환자들을 위주로 진료및 요양하는 전문 병..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1.17
요즘 이렇게 삽니다 1월 1일 평강님 또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11월에 입원하고 퇴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독감을 이기지 못해서 또 입원했습니다 한번씩 혹은 자주 아픈소식을 접하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안 아파본 사람은 그렇게 생각되지만 아파보고 자기일이 되어본 사람은 함께 아파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1.11
활짝 웃고 있었다 오늘도 일을 마친후 한시간을 달려 병원으로 갔다 그렇게 믿은대로 평강님은 활짝 웃고 있었다 죽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혈색이 화장을 한것처럼 이쁘고 기쁨으로 넘쳐 있었다 병원에서 이사람이 제일 기쁜 모습이다 통증도 모두 사라졌고 일반인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다 참으로 기쁘다 행복하다 모..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10.09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아침에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뜰때 감사해야 한다 오늘도 내가 살아있어서 할일이 있고 세상을 보고 느낄수있고 그 속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 몇년전에 형님은 잤는데 깨어날수가 없었다 오늘도 밝은 햇살이 비추어서 감사해야하고 흐리면 시원해서 감사해야하고 비가오면 목마른것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09.13
오전에 예초작업 고추 펼쳐 널어 놓고 예초기를 가동 시켰다 밭뚝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모두 풀을 베고 집 둘레도 풀을 모두 베었다 흘린 땀 만큼 보람도 크다 시간을 잊어먹고 일하고 샤워하고 식사할때 벌써 오후 1시를 넘었다 무엇이든 푹 빠져서 기쁘게 한다는게 행복한 삶이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08.20
오늘 14시간 오늘 아침도 4시에 일어나자 마자 웃니 아랫이 딱고 세수하고 목딱고 바깥 외등을 켜고 나가서 맨손 내 맘대로 체조를 하고,,, 주방에 쓰레기며 음식물 찌거기 정리 정돈한후에 오늘 밭에 나가 할일에 필요한 농기구며 자재 거름등을 차에 챙겨 싣고 벌써 한시간이 지난 5시 출발,,, 수세미 밭으로 갔다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