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세우고 이발하기~ 지난번 태풍 곤파스가 남긴 흔적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은 쓰러진 나무들 세워주고~ 이발도 해 주었습니다~ 울집 청마까지 등장 했습니다~ 트럭에 줄을 매서 잡아 당기면서 일으켜 세웁니다. 한그루 두그루 세우다 보니 이제 모양이 나네요~ 나무로 부목을 댄곳도 있어요~ 끈으로 묶어 놓은곳도 있구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