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고 있었다 오늘도 일을 마친후 한시간을 달려 병원으로 갔다 그렇게 믿은대로 평강님은 활짝 웃고 있었다 죽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혈색이 화장을 한것처럼 이쁘고 기쁨으로 넘쳐 있었다 병원에서 이사람이 제일 기쁜 모습이다 통증도 모두 사라졌고 일반인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다 참으로 기쁘다 행복하다 모..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10.09
할머니들이 나를 너무 사랑해요 아들 같이 나를 돌봐 주십니다 고추 모종 가지러 갔을때 할머니가 비단조개를 주셨습니다 밭일을 할때면 무엇이든 챙겨 옵니다 오늘 점심엔 또 다른 할머니가 굴과 시금치를 넣고서 끓인 죽을 가져 오셨습니다 정말 꿀맛 이였습니다 튼튼한 고추 지주대도 주셨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땐 또.. [사진]/받은 선물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