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안가도 된다 지난해 11월 5일, 이사 어디로 가야하나??? 글을 올린후로 많은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맨손으로 어디를 갈수 있나하는 한탄보다 어디든지 어떻게든지 해주시겠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각 카페마다 또는 지인들 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와 정보 또 집과 땅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주도는 멀어서 경..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2.18
단정화, 백정화 마당앞 정원수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나무는 작고 잎도 초라 했는데 풀속에 같혀있던 나무,,,풀을 베어 주었더니 이렇게 꽃으로 보답합니다 향도 좋고 꽃도 이쁩니다. 전번에 주인한테 이름을 들었는데 또 까 먹었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 하는데 만개하면 장관 일듯 싶습니다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5.25
참으로 멋진 하루^*^ 어제 서산 나갔다 오면서 사온 땅콩 씨앗을 물에 불려 놓은것을 오늘 아침 5시에 차에 실었다 호박 고구마 심을려고 밭 이랑을 만들어 놓았다가 호박 고구마 싹이 너무 비싸서 땅콩으로 심기로 했다 물에 불린 땅콩을 껍질채로 하나씩 한뼘 간격으로 넣었습니다 모두 1600개 묻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모..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2
오늘은 정원사 잔 바쁜 농사일, 오늘은 미루고,,,그동안 미뤄왔던 집안 제초 잡작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풀들이 기세가 하늘을 찌를려고 합니다 풀속에는 여러 가지 귀하고 새운것들이 나를 반깁니다 한줌씩 베어 눕힙니다 서서히 나무들이 숨을 쉴수 있는것 같습니다 천막으로 덮었던 부분들은 새로 풀들이 올라..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5.19
이런 병아리가!!!! 어제 한밤중 늦게 도착한 주인님이 그래도 병아리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아침에 잘 잤는지 인사를 하네요 손에 올라타서 손 목에 뽀뽀를 하는가,,, 저희에게 이집을 공짜로 살게 하신 주인 교수님이신데,,,닭에 취미가 흠뻑 입니다 손등에 올라타 포즈를 취한게 이게 싸움닭 뭐라나?? 저는 몇번 들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