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다녀왔습니다 22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드라이하고 청국장을 끓여서 밥 한공기 먹은후 짐을 챙겨 4시에 집을 출발할때는 밤사이 내린 눈이 가로등에 반짝였다 혹시나 차가 미그러질까 큰도로 나가기까지는 아주 천천히 몰아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도 저속으로 운전하였다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