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오늘은 예초기로 잔디를 깍기로 했습니다 뒤뜰도 깍아야하고 옆뜰도 깍아야하고 앞마당도 깍아야 합니다 일단 장애물들을 치우고 안전장비 장화를 신고 보안경을 쓰고 밀집모자를 쓰고 예초기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앞마당도 이쁘게 깍았고 옆뜰도 이쁘게 깍았습니다 뒤뜰도 이쁘게 깍았..

아침에 마당에 잔디를 예초기로 깍았습니다 옆과 뒤뜰도 깍았습니다

오늘 아침엔 앞마당 옆마당 뒷마당 모두 잔디를 예초기로 깍았습니다 옆마당 깍아놓은 모습 집둘레 풀도 모두 깍았습니다 저녁엔 밭뚝을 깍아야 겠습니다

뒷뜰을 깍고 있습니다 앞마당도 모두 깍아 놓았습니다 옆도 이렇게 시원하게 모두 깍았습니다

어제 사다두었던 휘발유를 예초기에 붓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앞마당 잔디도 깍고 집주위 빙둘러가면서 풀을 모두 깍았습니다 집둘레 작업을 마치고 밭뚝으로 다니면서 모두 풀을 깍고나니까 손도 떨리고,,팔어께 모두 뻐근하게 통증이 오네요.

어제는 손으로 밭에 김메고 오늘은 마당 잔디를 깍습니다 집 뒤뜰도 깍고 앞 마당은 벌써 다 깍았습니다 집 옆도 다깍고 갈고리로 깍은 풀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 깍고 나니까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씨앗을 직파했더니 나오는데는 소복하게 나오고 ,안나오는데는 올라올 생각도 안하고 잘 자라도록 솎아 주기를 해야겠다 핀셋도 나에겐 농기구입니다 요렇게 솎아주기를 오전 내내 했습니다 오후엔 예초기로 밭뚝들 돌아가면서 풀을 베었습니다 밭마다 돌아 다니면서 모두 베고 집 둘레도 모두 베고..

집앞에도 봄은 왔습니다 꽃잔디가 활짝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정열되지 안은 모습이 더 여유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