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전번에 맑음이님 새장과 먹이를 먼저 보내고 오늘 고속버스로 잉꼬부부를 보내왔습니다 태안 터미널까지 마중 나가서 받아서 왔습니다 낮설은지 얼굴만 살짝 내밀고 있습니다 벌써 알을 낳는다는데 품고 있는지 암놈은 아직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급한 마음에 알통 문을 열기는 실례인듯하여 .. [사진]/받은 선물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