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쏜살같이 어제 태풍으로 뿌러지고 쓰러진것들 정리할려고 새벽 일찍 일어났다. 다행히 비는 그쳤고 날이 밝아왔다. 잠을 깰겸 커피 한잔을 마시고 도끼,낫,끈,가위,등등 수레에 챙기고 챙기고 장화신고 완전무장하여 옥수수부터 세우며 말뚝을 박아서 묶고... 옥수수,토마토,가지 오이, 수확해야할건 순서데로 ..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