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하우스안 땅두릅을 수확하려고 합니다 왕겨를 헤치고 이렇게 잘라서 놓았습니다 왕겨를 세척해내고 물기를 빼기 위해서 펄쳐놓았습니다 아주머니 한분은 세척을 하고 한분은 계속 수확합니다 수확을 마친곳은 갈구리로 왕겨를 평탄작업하고 거름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뿌리기시작 합니다 노지 ..

사진 찍기전에 벌써 땅두릅 하우스 비닐은 씌웠습니다 이제 부추 하우스 비닐을 씌워보겠습니다 땅두릅 하우스 비닐은 40미터, 부추 하우스 비닐은 50미터 입니다 박스에서 꺼낸 비닐을 세로 방향으로 펼쳐놓고 지난번 이웃집 비닐 씌울때 조금 도와주었더니 아저씨가 내 비닐 씌우는것 도와주러 오셨..

오늘은 호박고구마가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여 고구마 밭을 둘러 보았습니다 하우스에 고구마순을 일찍 키워서 노지밭에 5월12일경에 심은것입니다 우리동네에선 그래도 아주 일찍 심은것입니다 줄기를 뜯어내고 하나 캐기 시작 합니다 제일 큰것이 호미자루 만하고 나머지는 어른 엄지손가락..

밭에 나가면서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어제까지해놓은 상황입니다 벌써 다 심고 이제 남은것은 25단 어제 까지 심어놓은것은 모두 살았습니다 오늘은 저쪽 모퉁이 부터 심을 겁니다 반대쪽에서 보았습니다. 저쪽 끝 지붕이 내집입니다 줌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준비된 순을 모두 심은후에 편안한 맘으로..

아침에 땅두릅 4키로를 수확하여 정리 하였다 한박스에 2키로씩 담았다 2키로를 박스에서 꺼내어 펼쳐 놓았다 주문 하시는 분이 갯수가 몇개나 되냐고 묻길레 오늘은 갯수를 세어 보았다 크기에 따라서 갯수는 달라지겠지만 보통 크기로 오늘 포장하는것은 2키로가 200개 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땅두릅 순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대전에서 식당하시는 식당님 부부가 오늘 오시는 날이다 오늘 수확분을 모두 가지고 가신다고 했다 10키로 정도 수확 했을때 도착했다 오시자 마자 손을 걷어 부치고 함께 일을 헀다 결국 30키로 까지 만들어서 모두 가져 가셨다 직접 일을 해보시고 ..

땅두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하나 정성껏 수확 합니다. 노지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것입니다 당연 비료 농약은 구경도 안한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이미 예약 하신분들 순서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 부탁 합니다 온달님 혼자 일하다 보니 1주일에서 열흘 정도 기다려야 할때도 있습니..

땅두릅의 약명은 독활로서 다년생 식물 입니다 나무드릅(참드릅)과 달리 뿌리 뇌두에서 싹이 자라서 올라오면 수확하는 것입니다 모양이나 맛은 나무드릅과 흡사하지만 나무드릅보다 향이 몇배 강합니다 삶아 데칠때 시간을 길게하면 향은 떨어지므로 향을 조절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번식은 뿌리 뇌..

호박고구마 밭입니다 일찍 심은밭부터 수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벌써 캐도 될만큼 자랐습니다 호미로 캐어 보고 쇠스랑으로 캐는것이 내 체질에 맞습니다 오늘 시범으로 캐어본 것입니다 캐다가 찍힌것은 먼저 삶아 보았습니다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바깥에 불 켜놓고 여지껏 다듬고 정리해놓고 들..

먼저 익은것부터 수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