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에 오늘은 주일이자 추석이다 모두들 고향을 가지만 시골은 가는이 보다 돌아오는이로 더 많다 오전 대예배를 마치고 교회마당 옆에 솔밭에 자리를 폈습니다 갈곳없이 쓸쓸한 사람을 위해서 주님이 마련한 자리 입니다 좌측으로부터 바다에서 고기잡는 집사님, 찬양대 지휘자 집사님, 그리고 고령의 집..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