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제가 살고 있는 태안 남면 원청리,,, 안면도 들어가는 입구 밭과 빈집이 있습니다 밭과 집이 한덩어리로 되어있고 도로에 접해있습니다 밭바로앞이 초등학교이고 가게도 밭에 붙어있고 집앞에도 바로 가게가 있습니다 밭이 1700평가량되고 평지밭이고 정사각형이고요 집은 밭에 붙어있는데 고택입니다..

밭에 나가면서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어제까지해놓은 상황입니다 벌써 다 심고 이제 남은것은 25단 어제 까지 심어놓은것은 모두 살았습니다 오늘은 저쪽 모퉁이 부터 심을 겁니다 반대쪽에서 보았습니다. 저쪽 끝 지붕이 내집입니다 줌을 당겨서 찍었습니다 준비된 순을 모두 심은후에 편안한 맘으로..

하우스 안에서 1차로 베어내어심고 다시 자란 고구마순을 베었습니다 고구마순을 모두 베어낸 자리 고구마 심을밭을 만들었습니다 물을 주기 위해서 물통을 준비했습니다 물통에서 호수를 연결하여 밭으로 끌었습니다 한두둑 심어놓고 물주고 한두둑 심어놓고 물주고 그렇게 혼자서 심습니다 하우..

5월10일 호박고구마 심을 밭을 트랙터로 이랑을 만들었습니다 이쪽 모퉁이는 물기가 많은곳이므로 부추를 심을 두둑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우스에서 호박고구마순을 자르고 있습니다 키큰것은 30센티가 넘습니다 키큰것부터 골라서 잘라냅니다 키큰것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단을 묶어서 한쪽에 세워놓..

하우스 안에 비닐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밤으로 온도가 많이 내려가고,또 새싹이 올라오면 꽃샘추위에 냉해를 입기 때문이고 하우스를 늦게 만들어서 모종 기르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입니다 이쪽은 고구마싹을 내기 위해서 고구마가 묻혀 있습니다 이쪽은 땅두릅모종 포트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어..

땅두릅 밭입니다 저 흙속에는 땅두릅이 움트고 있습니다 땅두릅 눈이 지표면에 가까이 있기에 흙으로 두껍게 덮어 주어야 합니다 갈구리로 마른줄기 검불을 걷어 내야 합니다 그래야 관리기로 고랑에 흙을 파헤쳐 올릴때 로터리날에 감기는것 때문 입니다 비가 너무 자주 오니까 작업이 계속 미루어..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비를 동반한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집앞 논벌판은 푸른 파도처럼 일렁이며 바람소리는 휘파람 노래 같습니다 어제까지 땅두릅 빈자리 모두 메워심기를 마쳤으니 이 비에 잘 자랄것이고,,, 모든 비 설거지를 대충 했기에 아무 걱정도 하지 않습니다 전에 김해에서 ..

우리 집안팎 그리고 마당 밭에는 거미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은 집안과 밖에 거미줄을 제거 하였습니다 마당과 밭에 있는 거미는 그대로 둡니다 나쁜 해충들을 잡아 주니까요

편션 둘레 동산에는 고사리들도 많구요 팬션 동산에서 아래 저수지를 보면서 산책로 옆에도 꽃들로 피어나기 시작 합니다 동산 정상 가운데 팬션이,,, 팬션에서 바라보는 풍경 팬션 두레 밭에선 난 에초작업 합니다 이제 한바퀴 모두 깍았습니다

비닐 안쒸운 부분이 더덕 밭입니다 벌써 더덕싹이 한볌이 넘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 많은 잡초를 손으로 하나씩 뽑기 시작 하였습니다 잡초는 다뽑고 더덕싹만 남았습니다 5미터 마다 굵은 지지대를 망치로 박고 그사이에 1미터 간격으로 작은 지지대를 꼿았습니다 그리고 줄로 잡아 메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