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7월5일) 봉화 산골 동생집에서 하루밤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를하고 어제 찾아왔던 이곳으로 맑은 물소리 들으면서 다시 찾아왔다 내 어릴적 이곳 산천을 돌아다니며 약초를 캐고 버섯을 따고 물고기를 잡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손바닥 처럼 훤한 곳이다 그런데 길과 밭들이 정리가 많이 되어있다 물소리 새..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07.09
조경수 필요하신분 참조 하세요 (마감) 이웃집에 아저씨 돌아가시고 아주머니 한분이 사시는데 여러 상황으로 꽃과 나무를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인터넷에 올려서 주인을 찾아 달라고 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상나무라고 한데요, 일명 향나무라고 한답니디 대략 높이가 1미터정도,폭 3미터정도,나무밑둥둘레 45센티정도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04.08
나무 세우고 이발하기~ 지난번 태풍 곤파스가 남긴 흔적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은 쓰러진 나무들 세워주고~ 이발도 해 주었습니다~ 울집 청마까지 등장 했습니다~ 트럭에 줄을 매서 잡아 당기면서 일으켜 세웁니다. 한그루 두그루 세우다 보니 이제 모양이 나네요~ 나무로 부목을 댄곳도 있어요~ 끈으로 묶어 놓은곳도 있구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1.04
거름 넣기 시작 거름 터미를 헤치고 한수레씩 수없이 나름니다 여기 이렇게 가져다 부어요 나중에 삽으로 헤쳐서 골고루 흙이 안보이게 할겁니다 나무 밑에도 듬뿍 ,, 이제 짬시간이면 거름 나르고 펼치는 일이 계속 될겁니다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8.10.28
오늘 14시간 오늘 아침도 4시에 일어나자 마자 웃니 아랫이 딱고 세수하고 목딱고 바깥 외등을 켜고 나가서 맨손 내 맘대로 체조를 하고,,, 주방에 쓰레기며 음식물 찌거기 정리 정돈한후에 오늘 밭에 나가 할일에 필요한 농기구며 자재 거름등을 차에 챙겨 싣고 벌써 한시간이 지난 5시 출발,,, 수세미 밭으로 갔다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01
비온뒤 목초액 뿌리고 더덕 모종 심었다 오늘도 모든 준비를 끝낸후 목초액 뿌리기 시작했다 항상 비온 뒤에는 불순물 소독과 병충해 예방 차원에서 목초액을 뿌려준다 그저께 오이와 다른 품종 고추 에서 진딧물이 보였다 오늘은 물 한말에 목초액 100cc 로 희석 하여 주기로 했다 고추에 모두 뿌려주고 모로헤이야 에 뿌리다가 한컷 찍었다 ..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7.05.25
단정화, 백정화 마당앞 정원수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나무는 작고 잎도 초라 했는데 풀속에 같혀있던 나무,,,풀을 베어 주었더니 이렇게 꽃으로 보답합니다 향도 좋고 꽃도 이쁩니다. 전번에 주인한테 이름을 들었는데 또 까 먹었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 하는데 만개하면 장관 일듯 싶습니다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5.25
오늘은 정원사 잔 바쁜 농사일, 오늘은 미루고,,,그동안 미뤄왔던 집안 제초 잡작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풀들이 기세가 하늘을 찌를려고 합니다 풀속에는 여러 가지 귀하고 새운것들이 나를 반깁니다 한줌씩 베어 눕힙니다 서서히 나무들이 숨을 쉴수 있는것 같습니다 천막으로 덮었던 부분들은 새로 풀들이 올라..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