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열리고 해가 떨어지다 할미 할배 바위가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물빠진 바닷길로 할미 할배 바위까지 걸어서 들어갑니다 바위에 붙어사는 소나무가 생명의 끈질김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닷길 가운데서 굴 파는 할머니 여러 각도에서 찍어봅니다 난 비디오를 촬영합니다 해가 두개 ..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