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오늘 이 다라방티로 한가득 깠습니다

수레로 실어다가 부어놓고 그늘을 차아 다니면서 까고 있습니다 손톱이 아플정도로 많이 깠습니다 택배 부치고,,,삶고,,,,말리고,,,,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말리는것은 종자 색깔별로 구분해서 펼쳐 널었습니다 여기 저기 쌓여있는 옥수수 껍질 ,,,이제 수레에 실어다가 풀밭에 널어 말려서 토끼를 줍..

1, 흰색,노란색,자주색 3색 옥수수 올해는 대학 찰옥수수는 심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심어서 먹어 보았더니 크기만 크고 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 자주색 알앵이가 더 많아 지고 3, 노란색은 거의 없어지고 4, 흰색이 많은것, 5, 거의 검정에 가까움 6, 모두 흰색(강원도 찰옥수수 입니다) 한눈에 볼까요 ..

오전에 그렇게 퍼붓던 비가 오후에 그쳤다 급히 옥수수를 따 와서 다듬고 있는데 택배차가 도착했다 손님도 택배 아저씨도 함께 도와 가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울릉도와 제주도로 보냅니다 택배 부친 후에도 난 계속 작업을 합니다 너무 마른것은 씨앗으로 작업하고 벌레먹고,알이 꽉 차지 않..

강원도 찰옥수수를 계속 수확하는 시기 입니다 다듬으면서 종류별로 구분 합니다 필요없는것은 모두 까 버리고 바로 받아서 물만 붓고 삶으면 되도록 다듬습니다 생각보다 벌레가 들어서 파먹고 있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두박스 만들어서 부칩니다 옥수수 수염도 필요하신분 한테 부쳤습니다

옥수수를 따 왔습니다 그리고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 다듬어서 바로 그대로 물만 붓고 삶아서 드실수 있도록 만들어서 포장 합니다 껍질을 모두 까서 보내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쓰레기 걱정없고 ,또 나는 그 껍질로 가축 사료로 쓰고,퇴비로 사용 합니다 이상태로 냄비나 솥에 ..

옥수수를 몇개 따 왔습니다 삶아서 접시에 담았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내가 먼저 먹어보고 부쳐야 하는게 당연 하지요 정말 쫀득하고 부드럽고 자연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감자를 심을려고 눈을 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