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병아리 1마리 부화하고 암탉이 밖으로 나오고 품지 않길래 1마리 분리시켜 방으로 옮기고 다시 품게 하였더니 다시 이틀만에 추가로 8마리 부화에 성공하여 오늘도 밖으로 나왔길래 또 분리시켜 방으로 데려오고 암탉은 다시 남아있는 알을 품으러 들어 갔습니다 먼저 있던 1마리와 함께 넣었습니다 ..

병아리가 온달님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먹이도 방바닥에 주어야 먹고요~ 손가락 사이에서 노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껌 통에 넣어 보았더니 크기가 딱 맞네요~ 답답한지 얼릉 나오네요~ 노느라 피곤 했는지 지금 온달님도 병아리도 꿈나라로 갔습니다~ㅎㅎ

어제 암탉이 품고있는 곳에서 삐약 삐약 하더니 오늘 암닭이 실키 병아리 한마리 데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처음에 알을 한개인가 두개 품고 품고 있을때 알을 넣어줬는데 먼저 품고 있던것이 부화되어 병아리가 나온것 같습니다 내가 알을 넣어준것은 내일이나 모래쯤 나와야 할것 같은데 미리 병아..

전선위에 비둘기가 앉아 있습니다 많이 있다가도 내가 사진 찍을려고 하면 날아가 버립니다 까치도 왔습니다 전선 위에도 있습니다 디카로 당겨서 찍었더니 선명 하지를 않네요

닭사료 먹이통 위에 뚜껑삼아 그릇에 황토흙을 가득 담아 두었더니 닭들이 이만큼 먹었습니다 오늘보니 알을 3개나 낳아 놓았습니다 닭장 겉모습 닭장속 모습 6일 모습,,,,알을 안 낳더니 알을 하나 낳았습니다 닭장을 손보고 옮겨주고 따뜻하게 해주었더니 알을 하나 낳았습니다 하얀닭은 지난해 봄..

얘들이 한번씩 우리집을 찾아와 노래를 불러 줍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콩새인지 팥새인지,,비둘기보다 조금 작은게 와서 지저귑니다 가까이 가면 날아가기에 멀리서 당겨 찍었습니다 벌써 9년전 저 새 조상을 내가 살려 보내준적 있습니다 그 자료는 컴에서 찾으면 바로 증명 될수 있습니다 나도 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