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지막달 첫주일 새벽입니다
불 밝혀 달려가는길에 하얀눈이 한알씩 흩뿌리며
차가운 새벽입니다
그러나 오늘이 열려지는 아름답고 좋은날입니다
바라는되로 축복이내려질 좋은날 입니다
감사함으로 그문에 들어갑시다
찬양으로 그 궁정에 들어갑시다
그곳에서 송축합시다
축복이 모두에게 내려지길 소원합니다
차가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한달 뜻깊고 보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은 돌아오지 아니하며
후회할땐 이미 늦은 시간이며 깊은 밤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