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함께 먹어요~^^

만년설/정리맨 2022. 1. 23. 17:37

복에 복이 터졌어요
가계옆 식당에서 매일 한끼 두끼 시켜 먹었는데.
벌써 언제 부터인지 시켜 먹고 있지를 않아요
계속 먹을것을 주니 그것 먹기에 충분하다보니
시키지 않아도 되네요
술도 끊어준 이후로 생각이 없다보니
고기 안주 시킬일도 없구요
주위에 술친구들 이제 오지도 않으니
이것 저것 많이 절약도 되네요
이 어려운 시기에 근심 걱정없이 지낼수 있는것도
축복입니다
눈으로 볼수없는 큰선물도 내가슴에 주었으니
가슴이 뜨겁습니다
그저 받은것 그저 주고 싶네요
오세요
함께 드시고
축복도 함께 나누고.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은혜 베풀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감사한 마음 주시니
더욱더 기쁘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