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풀베기~

만년설/정리맨 2019. 5. 19. 20:12

 

 

 

 

 

 

 

 

 

 

 

 

 

 

 

 

지난 주말에도

또 이번 주말에도

다음 주말에도

시간 나는되로

상주 농장으로 올라가서

헤드라이트 쓰고 하우스 안과 텃밭 풀뽑기를 하다가

몇시간 눈붙인 후에는 예초기를 돌려서

쑥쑥 자라고 온통 뒤덮는 풀을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베느라 온힘을 빼야 한다

정리 하고나면 한일에 대한 보람과 기쁨으로 행복한 마음과 쌈채를 수확해서 집으로 돌아와

푸짐한 쌈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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