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평강 추모 4주년

만년설/정리맨 2015. 10. 1. 10:36

 

 

평강님 천국 간지가 벌써 내일 모래 10월3일이면 만4년이 되었습니다

평강을 사랑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님들 사랑에 보답코져

이 블로그를 폐쇄하지 아니하고  평강과 온달이 살아온

생생한 자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강 그는 육신으로 병들고 아팠지만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답고 고귀한 사람이 였습니다

그는 사랑으로 살았으며, 사랑으로 남고 싶어했습니다

사람은 얼마나 오래살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고

어떻게 기억되며 그 가치를 남기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수시로 지난 글과 사진 그리고 동영상 노래들을 들을 읽고

보면서 추억에 잠기지만 현실로 그대로 느낄때도 많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들 , 또 안타깝고 억울한 심정도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온달 인생에서 힘듥고 고난 이었지만 제일 행복한 날들이었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살아온 가치는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사랑으로 살고 사랑으로 남자는 것이였습니다

이제 여러 가지로 불편한 현실을 현명하게 살아갈 모색도 찾겠지만

그를 잊을수는 없겠지요

내 가슴에 사랑으로 남은 평강을 추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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