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달님 생일 축하해 주세요. ♡
오늘이 온달님 생일 입니다.
평강이가 못 도와주니 매일 혼자서 농사일 한다고 고생이 많아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편히 쉬었으면 좋겠느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맛난 미역국도 끓이고, 잡채도 하고, 울릉도 고비나물도 볶고 오이무침도 하고 땅콩넣고 멸치도 볶고~ 오랜만에 평강이 솜씨좀 냈습니다~ㅎㅎ
맛은 책임 못지지만~ㅎㅎ 같이 드시고 온달님 생일 같이 축하해 주세요.
후식으로 곶감 호두말이도 해 봤습니다.
다들 한가위 준비 하느라 바쁘실텐데 평강과 온달은 명절날 더 한가해요.
한가위때 고향 내려가시는 님들 잘 다녀오세요.
이쁘고 맛난 송편 미리 드시고,
고향에 못가는 님들도
|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전한 사랑을. (0) | 2014.09.21 |
---|---|
고추가루 판매 정리 (0) | 2014.09.06 |
태풍에 고추밭 작살 (0) | 2014.08.02 |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기쁜일 (0) | 2014.07.06 |
병아리 .꽁아리 보낼 준비 (0) | 201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