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은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온달은 이땅 위에서 또 새로운 삶이란 무게를 지고 살아야만 하고
평강을 처음 만난것은 2000년 어느날
그를 살리며 간호하며
나를 구원으로 이끄신 주님 역사가 너무나 대단한 사실과 간증과 증거가 모두
이 블로그에 시간적으로 인물 적으로 상황적으로 펼쳐져 있는데
또 누구나 보아왔고 또 볼수 있어야 하기에
폐쇄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평강은 천국으로 2011년 10월3일 떠났고
나에게 말할수 없는 고통과 배신을 안겨주고 갔다
혼인신고도 결혼식도 없는 동거 생활로 10년을 봉사했는데
그와 그가족들이 임종도 볼수 없게 만들었다
장례도 내몫이 아니었다
난 아무런 권리도 없이 외면과 배신을 당해야만 했다
그 믿음의 가족들도 모두 나를 모르는 사람으로 대했다
체면이란것과 오해 그리고 걸림돌이 될것이기 때문
그후로 난 주님 끌러가고 심자가에 달리면서까지 변명하지 않고
끌려 가는 양처럼
사랑 때문에 고난 당하신 모습들을 게속 바라만 보고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더 흘러가면 모든 사실 들이 간증으로 모두 밝혀 질것이다
이젠 새로운 삶을 더욱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게 내 운명이고 내삶이다
또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사는게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