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오늘은

만년설/정리맨 2012. 10. 21. 22:18

 

 

 

오전 예배를 마치고

홀로 가을길을 걸었습니다

낙엽을 밟으며 걸었습니다

홀로 라는게 너무 외롭습니다

외로움을 채우려 경치좋은곳에서

맛있는걸로 아무리 먹어도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포항  (0) 2012.10.24
창원해양공원  (0) 2012.10.23
공개 편지^^  (0) 2012.10.20
용인에서  (0) 2012.10.20
내일은 용인  (0)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