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다음닉 :만년설,
기타 카페닉: 만년설,들꽃,온달,허공,
허가이버,수동 등등 )
그는 누구인가?
궁금 하지도 않나요!
반달은 원래 왕자였으며
(증거는 차후 질문에서 보충하겠습니다)
모세처럼 자란 그는 그 자리를 내버리고
사막을 방황하며 꿈을 쫓았다
그는 그길에서 쓰러진 공주를 만나
거지의 모습으로 자칭 변하면서
온달이 되었고
섬김으로 긴시간 아까운줄도 모르고 ,,,
많은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았다
온달은 정말로 온달로 살았고
정말로 행복한 온달이였다
그런데 그 공주가 하늘로 가게되고
다시 반쪽으로 살수밖에 없는 반달이 되어 버렸다
이제 반달의 꿈은 무엇이겠는가?
다시 온달이 되는것이 꿈이다
다시 왕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은 꿈으로 끝나지 않고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말로 시인하고 선언 했으면 실천에 옮기는 일뿐이다
그러면 이루어 진다
그 많은 것을 가지고도 불안하고 행복을 몰랐던
왕자 시절,,,,
아무것도 없이 하루 하루만을 행복하게 살아가던
그시간,,,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그 시간이 얼마나 살아있는 내 모습이였고
행복 했던것을,, 그순간도 알았지만
지금 도리켜 볼때는 말할 여지 없이
내 인생의 최고의 행복했던 시간들...
지금 이제 이순간도 모든것을 누리는
행복을 가졌다
그러나 그시간 모두가 물흘러가듯 흘러가고
이젠 또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것이
이시간 나의 삶을 가는 길이요
행복한 시간을 추억으로 만드는 것임을 난 알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까지는
아무 할일 없이 놀기만한, 울기만한 그 시간은
정말 지옥이나 다를바 없었다
말할 상대가 없어 혓바늘이 돋고
할일이 없이 몸이 굳고
꿈이 없어 머리가 텅 비어 버리고
모든 기능이 마비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THE 아름다운 세상"
카페를 만나면서
새로운 생각이 들어서기 시작 했다
이게 끝이 아니야...
무엇인가 궁금했고
누군가가 궁금했고
또 설래임과 기대도 되고
꿈이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나기로 마음이 서기 시작했다
10년넘게 흙을 만지고 거름 만지던 손이
기계를 만지고 도면을 보고
서류를 다루고 여러 거래처를 다니면서
인적 관계를 형성하고
또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 할려는 꿈을 가진다
2000년부터 인터넷을 하게 되었고
인터넷은 내 삶을 송두리째 변화 시켜 버렸다
못버릴것도 버리게 만들었고
또 새인생도 만들어 주었고
새꿈도 만들어 주었고,,,
지금껏 내 카페4개 블로그외 자주가는 카페만 35개
그러나 지금 사실 매일 열정과 정열을 퍼붓는곳은
바로 하나?
제일 아프고 약한 그곳
그곳은 상처받고 넘어지고 일어설려고 하는 그곳
그곳엔 위로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하고
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난 그곳에서 마음 뿐이지
위로도 못하고 치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그곳은 아무나 들어 가지도 못한다
금역 구역이다
오직 법적으로 솔로만이 들어갈수 있고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서 위로받고 일어설수 있다면
여기서 힘을 얻고 용기 얻고 꿈을 향하고
또 아름다운 사람과 인연이 되어
새로운 삶을 열어갈수 있다면
너 나 할것 없이 얼마나 좋은일이겠어요
THE 아름다운 세상 (http://cafe.daum.net/solorod)
왜냐하면 조금만 더 상처가 있어도 쓰러질수 있는
여건이 많기 때문이다
난 내가 아파봤기에 아픈 사람을 안다
난 죽을 만큼 아파봤다
그래서 죽을만한 사람 심정도 안을수 있다
그러나 지금 내품은 비어있다
아픈자여 슬픈자여 함께 나누자
그리고 우리 기쁨도 같이 나누자
희망도 꿈도 함께 꾸자
우연인가 필연인가?
왜 하필 신참이 이카페에 지기로부터
카페를 양도를 받아 이렇게 하소연 하며
여러분을 섬길까 하는 맘을 주는가?
지금껏 내 카페나 블로그등 홍보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
쪽지도 보낸적이 없다
그러나 이제 내가 할일이 이것이기에
공개 홍보를 내인격을 팔면서 시작한다
각 카페 회원에게 개인 쪽지는 보내지 않는다
그것은 양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글은 "더 아름다운 세상" 수다방에서 작성하고
공지글로 올리며
또한 더 아름다운 세상 회원님 들에게 메일로 보내지며
내 모든 카페와 블로그, 모든 블로그
다음뉴스등 알림글로 똑같이 올라간다
각 카페의 지기님이나 운영진님께서
이삐 봐주시고
필요한 분에게 필요 조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일어서고 또 나누고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나눌 것입니다
이제 제가 전국을 출장 다니는 환경도
여러 님들을 직접 만날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를 알고 항상 관심과 기도로 힘을 보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저도 전달 하겠습니다
수많은 할말들 간략히 접어두고 다시 또 펼칠께요
영육간에 편안한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