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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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정리맨 2011. 6. 27. 18:37
[제목]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간암말기 엄마와 딸, 박주영 집사 최리 모녀
 
조회수   170 날짜 2011-06-29


딸은 엄마를 '애기야'라고 부른다.
애기처럼 잘 웃어서... 애기처럼 보살핌이 필요해서...
애기처럼 사랑스러워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던 엄마는
원인 모를 불치병에서부터 간경화, 디스크...
여러 차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그런 엄마가 올해 간암말기 진단을 받았다.
3개월에서 1년밖에 못 산다는 시한부 판정과 함께.

엄마의 생명이 위태로워 요양할 수 있는 시골로 내려가신 이후
딸은 14살 때부터 엄마 없이 외롭게 지내야 했다.
어느 때보다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사춘기 시절..
딸의 방황이 시작됐다.

고통 중에도 엄마는 찬양을 부르며...
외로움 속에서 딸은 하나님을 통해 다시금 일어날 수 있었는데...

박주영 집사, 최리의 간증은 6월 29일 밤 10시,
6월 30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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