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태풍 곤파스가 남긴 흔적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은 쓰러진 나무들 세워주고~
이발도 해 주었습니다~
울집 청마까지 등장 했습니다~
트럭에 줄을 매서 잡아 당기면서
일으켜 세웁니다.
한그루 두그루 세우다 보니
이제 모양이 나네요~
나무로 부목을 댄곳도 있어요~
끈으로 묶어 놓은곳도 있구요~
이렇게 세워 놓고
밭가에 있는 나무들은
옆 밭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고 해서
이쁘게 이발해 주었습니다~
이발은 마친 모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사진찍고 온달님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내고 쉬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강이가 대신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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