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두릅밭이 무성하게 펼쳐졌습니다
5월말경에 수확을 멈추고 김매기하고 두었더니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바깥으로는 풀이 있지만 무성한 안쪽으로는 풀이 없습니다
바깥쪽 풀은 나중에 밭뚝 예초기로 풀벨때에 베어 버리면 됩니다
곧 밭뚝도 풀베기 또 한번 해야 겠습니다
땅두릅 벌써 키가 크게 자란것은 2미터를 넘습니다
1차로 심은 고구마밭은 오늘로써 3차 김매기를 마쳤습니다
내일부터는 고랑에 흙을 괭이로 긁어서 고구마쪽으로 북주기를 해야 겠습니다
매일마다 풀뽑고, 풀과의 전쟁입니다
올해에 부추 씨앗을 넣어서 키운 부추밭인데 풀이 이렇게 많습니다
하나씩 모두 호미로 캐고 뽑습니다
오늘로서 모두 마쳤습니다
수세미도 하루가 다르게 줄을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열매가 달렸습니다
여주도 줄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고추도 진딧물 하나 없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직도 목초액도 줄시간이 없어서 심어놓고 그냥 두었습니다
부추 씨앗을 5월중순경에 좀 늦게 넣어서 땅이 마른곳엔 발아도 덜되고 자라는 속도도 늦습니다
내년엔 맛있는 부추를 수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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